임수혁 선수 악플 폭력, 과연 유저들만의 문제일까? 언론비평비판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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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는 작년 12월달 문제의 디시인사이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디시뉴스의 리플란입니다.

모자이크 된 부분에는 차마 입에 담기에도 거북한 지독하고 혐오스러운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디시 측은 저 리플을 삭제는커녕 현재까지도 방치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저 리플을 지우라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저런 리플을 단 '빡빡킨'이라는 이는 이번에 임수혁 선수 관련 악플러 리스트에 포함된 사람이죠. 실제 빡빡킨은 디시 해외축구갤 유저로서 항상 다툼을 벌여왔던 디시 야구갤러리 이용자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 위해 임수혁 선수의 처지를 이용한 악성리플을 다는 행위를 누차 반복합니다. 그래도 디시측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디시 측에서 악플러를 방치하고 키워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디시측에서 연예인 갤러리 관리는 철저하게 한다고 들었는데 그 외의 갤러리는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유저들의 자정작용에 맡기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이 디시의 장점이긴 하지만 이번 경우는 자정이 안 되고 관리도 무심하다보니 유저들이 밖에서 소독약을 사왔고 그래서 동네방네 저 일이 다 알려진 셈이네요.

운영을 방만하게 해온 디시인사이드 대표자가 직접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임 : 뒤늦게 눈치를 챈 디시 측에서 2008년 2월 27일 현재 문제의 리플을 삭제했습니다. 아직은 은폐에 급급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