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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그리고 사이트 꽃 피우기 이것저것

KBS는 캥거루, MBC는 늑대를 보고

그럼 우리 선조들은 과연 이들을 제대로 구분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요. 역시 결과는 구분 못함 이었습니다.

낭(狼) : 일반적으로 늑대를 뜻할때 흔히 쓰는 한자. 흔히 '이리 낭'이라고 한다.
시(豺) : '승냥이 시'지만 늑대를 뜻하기도 하는 한자.
알(猰) : 대체 이런 한자도 있었나 싶었는데 겨우 찾아보니 '얼룩개 알'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한자가 늑대로 쓰인 용례가 조선왕조실록 번역에 한번 나오더군요. 얼룩개를 바로 뜻하는 것은 아니고 얼룩개 같은 짐승을 뜻할때 쓰는 한자라고 합니다. 당시에 하이에나를 보았다면 역시 이 한자를 썼을 겁니다.

그건 그렇고 블로그 꽃피우기를 해봤는데 결과가 참...... ㅠㅠ

왠 흑백꽃이 피는 건가요...... ㅠㅠ 벌(인지 똥파리인지)도 달랑 한마리

심심해서 일반 사이트도 되는가 시험해 보니 당연히 되는군요.

디시인사이드 ㅋㅋㅋ






덧글

  • 꼬깔 2008/06/25 14:10 # 답글

    역시 그렇군요? 제 생각에도 늑대, 이리, 승냥이를 사실상 구분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덩치 정도로 구분해서 이리를 말승냥이라 불렀을까요? 아무튼, 그런데 조선일보... 오른쪽으로 기울었군요? 아하하 오른쪽으로 기울어 피는 꽃도 있네요. :)
  • 날거북이 2008/06/25 14:13 #

    예, 그리고 꽃피우기 사이트 좀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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