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관련된 기막힌 발언들 이러쿵저러쿵

1789년 프랑스 파리

프랑스 백성들은 '빵이 없으면 고기나 케잌을 먹으면 되지.'라고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와네트가 발언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정사실화 하고 분노했다. 마리 앙투와네트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가 훨씬 이전에 그런 말을 했다는 설도 있다.



1839년 청나라 광저우에서 임칙서가 영국 여왕에게 보내는 서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영국에 아편을 팔고 영국인들을 부추겨서 아편을 사서 피우게 한다면, 당신은 아마 크게 분노하며 그들을 매우 증오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영국 의회의 답서

“아편은 중국 상류 계급만 피우는 것으로, 이는 마치 영국의 상류 계층이 위스키를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서울. 2MB정부 미국 쇠고기 시장 연령, 부위 제한 없이 전면 개방한 후 발언.

"시민들이 값 싸고 질 좋은 고기 먹게 된 것"



2008년 7월 8일 미국산 등심 스테이크 시식회에서 어느 한나라당 의원

"한우보다 맛있네."



촛불집회가 이어진지 백일이 넘은 이후

"시위한 사람들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산 쇠고기 먹던 사람들이다. 자녀들도 미국에서 공부시키고 있고…그 분들 미국산 쇠고기 수입되면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겠는데, 아마 내 생각에는 먹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