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낫 공작소



돌낫(石鎌 : 석겸)은 신석기시대부터 출토되어 청동기시대까지 이어진다. 무른 청동기로는 돌로 만든 기구를 대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석기시대의돌낫은 등과 날이 같은 방향으로 약간 휜 장방형이 주로 나타나며 청동기시대의 낫은 요즘 낫과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신석기시대에는 뼈로 만든 낫도 나타난다. 청동기시대에는 이삭을 따서 수확하는 반달 돌칼이 성행하며 돌낫은 출토 빈도가 적어 수확도구보다는 잡초를 베거나 잔가지를 치는 일반적인 낫의 용도가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소설 <결전>에서는 돌낫이 수확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자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1997, 한국사 3, 국사편찬위원회




덧글

  • 뼈긁는좀비 2008/01/25 19:20 #

    돌낫보다 반달돌칼이 더 많이 이용된 것은 농경 수확법의 발달과 관계가 깊은 데요 당시까지만해도 돌낫으로 벼 등의 줄기를 잘라 수확하는 것에 비해 반달돌칼로 직접 쌀알 부분을 훑듯이 수확하는 방법이 보편적이라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ㅇㅅㅇ;
  • 날거북이 2008/01/25 20:05 #

    뼈긁는좀비 님 / 보강 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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