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어뢰(torpedo) 무기들

세계 최초의 어뢰는 1866년 오스트리아 해군의 G.루피스가 영국인 기사 R.화이트헤드의 협력으로 발명하였다.

-어뢰 발명자 R.화이트헤드(오른쪽)와 그가 만든 어뢰(1875). 최초의 것에서 어느 정도 개량한 형태의 것이다.

이 어뢰는 당시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어 신무기로 각광을 받았다. 심지어는 2차세계대전에서도 일부 사용된 바 있다.

1940년, 노르웨이를 침공한 나치독일 중순양함 블뤼허(Blücher)는 부주의한 운항중 노르웨이의 해안포에 피격당한후 화이트헤드가 개발한 두발의 구식어뢰에 구멍이 뚫린 후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

-노르웨이 해안에서 피격당한 중순양함 블뤼어, 1차대전 당시 장갑순양함 블뤼허도 영국해군에게 격침당한바 있다. 육전의 맹장 블뤼허를 전함의 이름에 붙인게 궁합에 맞지 않아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