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병역혜택논란 공놀이

http://sports.news.naver.com/wc2010/newsRead.nhn?oid=111&aid=0000193513&from=latest

뭐 70원 아저씨야 원래 저런 사람이지만 16강에 병역혜택 안준다고 시대착오적이니 국민을 우롱한다니 하는 말은 정말 해도 너무한


타종목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고...... 솔직히 양심이 있다면 적어도 4강은 가야 병역혜택을 준다는 말을 할수 있지 않은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는 한번도 병역혜택 기준을 만족시킨 바가 없는 것으로 보면 16강으로 병역혜택을 주려는 움직임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월드컵 성적에 따라 병역혜택을 준다고 쳐도 16강으로 혜택을 준다는건 어불성설이다.(혜택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성적으로 인해 포상금은 챙길만큼 챙기지 않나.) 16강이야 실력도 실력이지만 약간의 운도(운 없는 팀은 예선에서 2승을 거두고도 16강 진출을 못할수 있다.) 필요한 것이다. 그런 16강에 병역 혜택을 준다는 건 상당히 문제가 있다.



덧글

  • JellyBean 2010/06/26 09:47 #

    올림픽 3위 입상보다 16강이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던데...
    그럼 왜 16강은 들면서 올림픽 입상은 못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 BigTrain 2010/06/26 10:08 #

    원래 기준에 없었다가 2002년에 즉흥적으로 한 번 주고, 그 때문에 2006년에 또 주고.. 그게 문제가 돼 법안 정비하면서 사라진 건데 이번에 또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면 역시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박주영, 기성용이 언젠가 군대를 가야된다는 건 축구계 입장에선 아쉽긴 하겠으나, 국가 위에 스포츠가 있을 순 없는 일이니.. 올림픽 3위가 힘들면 아시안게임을 우승하면 될 일이죠. 홈에서 벌어진 부산아시안게임에서도 안 된 걸 보면 힘든 것 같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현역으로 가서 운동 못하고 축구만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데 저러는 건 좀. ㅡㅡ
  • 돈키호테 2010/06/26 10:14 #

    개인적으로는 정 체육 쪽 인재들의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할 경우 병역면제 마일리지 같은걸 도입하는건 어떨까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국가대표로 경기에 참가하면 몇 점, 16강 올라가면 몇 점, 올림픽 혹은 아시안 게임에서 등수에 따라 몇 점 등등.

    그렇게 해서 모인 점수에 따라 병역의 면제 혹은 병역 기간을 축소해주는 방법이 있겠죠.
    박주영이나 기성용 정도라면 국대 경기를 많이 뛰는 만큼 상당히 축소될 가능성도 높구요.

    그냥 이번에 16강 올랐으니 면제해주자능...이런 주장은 형평성을 따졌을 때 전혀 현실성 없는 이야기가 맞구요.
    (2002년 월드컵 4강이야 너무 큰 일이었으니...)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