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국문학상 파문 - 대단한 준비력 이러쿵저러쿵

지난 3월 다라국 문학상공모가 있었다. 


도전해 보는 마음으로 응모하였고 결과는 '물을 먹었다.' 당선자 분은 시상식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아...... 난 준비부족인가...... 그런데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심사평을 찾아 헤매다가 이상하게도 12월에 발표가 난다는 수상작이 지역 신문에는 진작에 나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심지어 당선작은 12월이 되자마자 책으로 순식간에 출간까지 되었다. 합천군청에서도 11월 말에 뉴스가 난 것인데...(지금은 삭제되어 있다.)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었는데

!
!
!!!


이런 논란이 있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와...... 준비 정말 잘하셨네요!


우연히 월척을 하는것이 아니라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

덧글

  • NoLife 2013/12/23 09:34 #

    남의 돈으로 밥상차려받는 꼴이군요(...)
  • 날거북이 2013/12/23 09:38 #

    그러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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