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폭탄 정신으로 해적들과 싸웠습네다. 언론비평비판비난


▶北 선원, 美 해군 도움받아 소말리아 해적 물리처


소말리아 해적과 사투를 벌인 북한 선원과 해적과의 가상 인터뷰


-어떻게 해적과 조우하게 되었습니까?


북한선원 : 그 간나X끼들이 우리 배를 남조선 배로 오인하고 접근한 것 같습네다. 지네 처지나 우리 처지나 매한가진데 뭘 모른 것 같습네다.


-해적을 물리쳤는데 그 비결은?

북한선원 : 동무도 10년동안 군복무 해보라우. 악으로 깡으로 살게되고 눈 감고 총쏴도 파리를 맞출 수 있어.


그런데 북한선박은 평소에 배에 무기를 싣고 다닙니까?

북한선원 : 모든 인민이 총폭탄 정신을 가지고 있는데 북조선 원양선박이라고  기본 무장도 없겠습네까?


-소말리아 해적에게 묻겠습니다. 사로잡힌 소감은?

해적 : صومالال


- 뭐라고 하는 겁니까 통역?

통역 : 지뢰 밟은 기분이랍니다.


그나저나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납당한 우리 선원들. 정부는 왜 이리 무관심한 겁니까?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갔다가 세금으로 풀려와서 이상한 책까지 펴내는 선교단들은 국정원장까지 출동해 빼오면서 말이죠.



덧글

  • 은혈의륜 2007/10/31 09:42 #

    확실히 그쪽이나 저쪽이나 같은처지인건 매한가지 맞지요. :D 해적의 대사가 인상 깊군요 크하하하. 근데 미군이 북한을 도와줬군요?
  • 날거북이 2007/10/31 09:56 #

    은혈의륜 님 / 예. 북한선원 중상자 치료까지 하고 있다더군요.
  • 은혈의륜 2007/11/01 07:15 #

    날거북이/해적이 진짜 골치 아프긴 했나보네요- 미군이 북한을 도와서 해적 퇴치한거 보면.
  • 잡탕 2007/11/03 18:19 #

    역시 수령님의 부하들은 다른겁니다... 아니다 수령님이 물위를 달려오셔서 다 잡은건가.. 는 농담이고 저런 기사볼때마다 우리니라가 얼마나 그나마 안전한 나라인가 생각이 들더군요.. 해적이란 말이 옛날 이야기속 이야기로 들리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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