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2일
좌파 뜻도 모르면서 좌파거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윤계상씨. 좌파는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말이 아닙니다.
결국 윤계상은 이 발언에 대해 '좌파란 단어를 잘 못 알고 있었다..' 며 사과했다.
그럼 대체 윤계상은 좌파란 말을 뭐라고 알고 있었을까? 일전에 좌파가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좌파거리는 어느 블로그 운영자에게 좌파가 뭔지나 알고 좌파라고 하나? 라는 트랙백을 날린 바 있다. 그랬더니 그 주인장의 변명이 가관이었다. 자기는 좌빨이라고 했고 좌빨과 좌파는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럼 그 차이점에 대해 한번 말해보라는 말에는 묵묵부답이었다.
얼마전에는 좌파 경제이론을 두고 어처구니 없게도 좌파 정치경제이론을 지지하는 것은 죄악입니다.라는 포스팅이 이오공감에 올라오기도 했다. 얼마안있어 이를 바로 잡는 포스팅인 좌파경제이론을 죄악이라고 부르는 건 무지입니다. 라는 포스팅이 이오공감에 올라오기도 했다.
여기서 윤계상이나 본인이 트랙백을 날린 블로그 주인장이 가진 좌파의 개념을 확인해 볼 수는 없다. 본인들이 쪽팔려서 그런지 아니면 혼자만 알고 있으려고 그런지 말을 해주지 않으니까. 그런데 좌파 경제이론을 지지하는 건 죄악이라고 한 블로그 주인장의 좌파 개념을 보면 윤계상이나 좌파와 좌빨은 다르다며 정색하던 블로그 주인장의 좌파 인식을 간접적이나마 엿볼 수 있다.
-좌파는 음모론부터 들이민다.
-좌파는 권위적이다.
-좌파이론은 다 막시즘이며 그래서 100% 틀린 것이다.
이럴거면 차라리 좌파 = 빨갱이 라고 하는게 무지해 보이지 않는다. 윤계상은 좌파에 대해 '권위적이다.'라는 엉뚱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던게 틀림없다. 어디서 그런 개념을 배웠는지는 알 수 없지만 평소 독서를 안했다는 것만은 틀림없으니 이런 개념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대중매체에 의해서 관념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근현대사를 보았을때, 좌파=쏴죽여야 하는 대상 이었던 시기가 불과 몇십년 전임을 감안할때, 그리고 특히 정치권에서 자신과 대치하는 사람에게 '너 빨갱이지!'라고 주홍글씨를 세겨넣은 후 색깔공세를 펴 왔음을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러한 바탕에서 편협한 개념의 사생아가 나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결국 윤계상은 이 발언에 대해 '좌파란 단어를 잘 못 알고 있었다..' 며 사과했다.
그럼 대체 윤계상은 좌파란 말을 뭐라고 알고 있었을까? 일전에 좌파가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좌파거리는 어느 블로그 운영자에게 좌파가 뭔지나 알고 좌파라고 하나? 라는 트랙백을 날린 바 있다. 그랬더니 그 주인장의 변명이 가관이었다. 자기는 좌빨이라고 했고 좌빨과 좌파는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럼 그 차이점에 대해 한번 말해보라는 말에는 묵묵부답이었다.
얼마전에는 좌파 경제이론을 두고 어처구니 없게도 좌파 정치경제이론을 지지하는 것은 죄악입니다.라는 포스팅이 이오공감에 올라오기도 했다. 얼마안있어 이를 바로 잡는 포스팅인 좌파경제이론을 죄악이라고 부르는 건 무지입니다. 라는 포스팅이 이오공감에 올라오기도 했다.
여기서 윤계상이나 본인이 트랙백을 날린 블로그 주인장이 가진 좌파의 개념을 확인해 볼 수는 없다. 본인들이 쪽팔려서 그런지 아니면 혼자만 알고 있으려고 그런지 말을 해주지 않으니까. 그런데 좌파 경제이론을 지지하는 건 죄악이라고 한 블로그 주인장의 좌파 개념을 보면 윤계상이나 좌파와 좌빨은 다르다며 정색하던 블로그 주인장의 좌파 인식을 간접적이나마 엿볼 수 있다.
-좌파는 음모론부터 들이민다.
-좌파는 권위적이다.
-좌파이론은 다 막시즘이며 그래서 100% 틀린 것이다.
이럴거면 차라리 좌파 = 빨갱이 라고 하는게 무지해 보이지 않는다. 윤계상은 좌파에 대해 '권위적이다.'라는 엉뚱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던게 틀림없다. 어디서 그런 개념을 배웠는지는 알 수 없지만 평소 독서를 안했다는 것만은 틀림없으니 이런 개념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대중매체에 의해서 관념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근현대사를 보았을때, 좌파=쏴죽여야 하는 대상 이었던 시기가 불과 몇십년 전임을 감안할때, 그리고 특히 정치권에서 자신과 대치하는 사람에게 '너 빨갱이지!'라고 주홍글씨를 세겨넣은 후 색깔공세를 펴 왔음을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러한 바탕에서 편협한 개념의 사생아가 나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