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16/11/29 22:43
왜군과는 절대 마주치지 않겠다! 동래성이 함락됐지만 제승방략(制勝方略)에 따른 조선의 방어체제는 변함없이 가동되고 있었다. 후세 많은 비판을 받은 방어제제지만 적어도 임진왜란 개전초기에는 문제없이 그 체제가 돌아가고 있었다. 이각이 동래성 구원을 위해 병력을 이끌고 간 사이, 경상좌병영 소속 13개 읍군병력은 수천 명은 울산 병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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