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 2008/07/24 00:06
뭐 그런 것도 인연일까. 몇 주전 말로의 4집 앨범에 있는 '사랑이 여기 있으니'를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소름이 좌악 끼쳤다. 우와 이런 음악이 있었나!알고 보니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다 실력을 인정하는 유명한 재즈 보컬리스트였다. 그러고 보니 말로의 3집에 있는 '벚꽃지다' 정도는 들어본 것 같기도 한데 낯설다. 난 재즈의 운율과 박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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