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놀이
- 2008/04/21 09:16
이 양반이 노골적으로 빈볼(beanball) 지시를 내리는 게 언론에 가시화 된것은 서로 절친한 투수 K와 포수P의 일화 때문이었습니다. 1998년 마무리 보직이었던 K투수는 K감독의 지시로 절친한 친구인 P에게 빈볼을 던져야 했죠. 만약 이를 어길시 감독의 갈굼 질책은 엄청났습니다. K투수는 계속 몸쪽으로 던져대다가 3구째는 몸 뒤로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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