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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3 09:11
아즈텍 정복에 나선 에르난 코르테스의 통역. 원래 코르테스에게 원주민이 바친 노예였지만 말린체(원래 이름은 말린친)는 언어습득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빠르게 스페인어를 습득한 말린체는 세례를 받고 도냐 마리나라는 이름을 억었으며 코르테스의 애인이자 통역이 되어 아즈텍 제국에 반기를 든 부족들을 포섭하고 언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코르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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