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07/09/09 12:35
-천자총통전쟁영웅의 야심은 처음부터 펼쳐지기 보다는 그 전공으로 대중의 신임을 얻었을 때 서서히 드러날 수도 있는 것이다. 임진왜란 당시 체제밖의 의병장이었던 김덕령은 조선조정으로서는 분명히 '양날의 검'이었을 것이다. 이런 김덕령을 존경해 왔던 이민서는 체제순응적 이었지만 조정에 의해 핍박도 많이 받았던 이순신 장군을 두고도 김덕령과 같은 맥락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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