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조선왕조실록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조선왕조실록의 지진기록(2)2010.02.10
- 조선시대의 일식(0)2009.07.22
- 조선왕조실록 에피소드 - 3 산음현 7세 여아 임신사건(6)20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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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법(禮法)이 뭐길래 (0)2008.05.28
- 조선왕조실록 에피소드 - 2 : UFO때문에 옥살이 한 관리(0)2007.12.07
- 조선왕조실록의 생생한 UFO(?!) 목격담(0)200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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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10/02/10 09:58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지진 기록은 상당히 많다.('지진'으로 검색하면 8808건이 뜬다.) 지진이 있으면 그 고을이나 궁정에서는 해괴제(解怪祭)란 제사를 열었다. 실록의 지진기록은 아주 많지만 그 중 몇 가지만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태종 : 집이 흔들리는 규모의 지진이 몇번 있었다. 태종 31권, 16년(1416) : 경상도 ...
-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09/07/22 10:46
-폰카로 촬영한 오늘 일식 (안습 ㅠ)태종 11권, 6년(1406 병술 / 명 영락(永樂) 4년) 6월 6일(갑자) 2번째기사일식의 예측을 잘못한 서운관 부정 박염을 동래로 귀양보내다원래 일식이나 월식이 있으면 구식(救食), 즉 임금이 소복 차림으로 근정전밖 섬돌 위에 나아가 해나 달이 나오기를 비는 의식이 있었다. 그런만큼 일식 예측을 잘못하면 그만한...
-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08/10/11 00:42
영조 109권, 43년(1767 정해 / 청 건륭(乾隆) 32년) 윤7월 2일(계사) 1번째기사산음현에서 7살 먹은 여자가 잉태했다는 일에 대하여 알아보게 하다 -------------------------------------------------------------------------------- ‘ 산음현(山陰縣) 에 일곱 살...
-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08/09/03 20:52
-왕실의 떨잠, 국립 고궁박물관 소장먼저 이것부터 확실히 하자. 누군가 처벌로서 자살을 강요해 그 사람이 자살했다면 그것은 자살인가 자살이 아닌가? 당연히 자살이 아니다. 자살을 가장한 타살이거나 권위를 이용한 징벌일 뿐이다.당당하게 다음 메인까지 올라간 이 글을 올린 블로거는 숙종이 장희빈에게 자진(自盡)하라는 교지를 내린 것을 팩트로 삼아 내용을 전...
-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08/06/05 11:46
숙종 32권, 24년(1698 무인 / 청 강희(康熙) 37년) 5월 11일(갑신) 1번째기사영의정 유상운 등이 청나라 시랑이 쌀과 물화 무역을 요구한 사실을 아뢰다-------------------------------------------------------------------------------- 우의정 최석정(崔錫鼎)이 치계(馳啓)...
-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08/05/28 11:05
선조 48권, 27년(1594 갑오 / 명 만력(萬曆) 22년) 2월 14일(계해) 5번째기사난리 후 부모의 상에도 예법을 행하지 않는데 상복을 입고 상례를 따를 것을 명하다-------------------------------------------------------------------------------- 상이 이르기를, “...
- 임진왜란이야기+역사이야기
- 2007/12/07 14:52
세종 7권, 2년( 1420 경자 / 명 영락(永樂) 18년) 1월 4일 계묘 1번째기사괴이한 기상을 예측하지 못한 일관 위사옥을 옥에 가두다 괴이한 기상이 일어났는데, 은병(銀甁)같은 것이 동북쪽에서 일어나 서남쪽으로 들어가면서 우뢰같은 소리가 났다. 일관[日者]이 이것을 몰랐으므로, 사력(司曆)인 위사옥(魏思玉)을 옥에 가두어 그 죄를 다스렸다.&n...
- 이것저것
- 2007/08/25 10:27
광해군 1년 (1609년)의 기록입니다. --------------------------------------강원 감사 이형욱(李馨郁)이 치계하였다. “간성군(杆城郡)에서 8월 25일 사시 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태양이 비치었고 사방에는 한 점의 구름도 없었는데, 우레 소리가 나면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해 갈 즈음에 사람들이 모두 우러러 보니,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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