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책책
- 2012/01/03 08:42
참고기사 - 대형서점 ‘책 도둑’ 속앓이이 말은 옛날 가난한 선비들이(혹은 가난하지 않아도 책에 대해 왕성한 관심이 있는 선비들은 흔히) 주인 허락도 없이 책을 가져다가 필사한 후 돌려준 것에서 비롯된 말이지 책절도를 옹호하거나 단순히 학문을 권하기 위해 나온 말은 아니다. 이 말이 짜증나게 인용되는건 타인에게 책을 빌려줬을때 일어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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